현대자동차가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120만대 생산 체제를 만들고자 한다.
자동차, 부품·물류·철강, 미래 산업·에너지 3가지 분야로 투자하며
그중 자동차의 경우 생산량을 50만대 가량으로 늘려 해외 최대 규모의 생산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58억 달러를 들여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2029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며 31조원 규모의 현지 공급망을 구축하려 한다.
미래 산업과 에너지 관련해서는 자율주행, 로봇, AI, UAM, SMR 등에 대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제적 투자를 집행할 전망이라고 한다.
반면 국내 철강 중견기업들은 일감이 확 줄었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이어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서
원자재 값이 오르고, 물량도 감소하였다.
따라서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가 또한 공실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입점을 환영하지만
국내의 경우 제조업의 폐업률이 증가하고, 기술력이 사라지며
이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까지 남아나질 못하고 있다.
현대차, 美 120만대 생산체제 구축 철강·부품·조립까지 현지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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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인 가구 기준 2200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배터리 셀만 공급하는 것이 아닌 ESS 배터리 시스템과 함께
설계, 조달, 시공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와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2027년 상업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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