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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4] 이번 겨울 난방비가 걱정된다

hyuckee 2023. 10.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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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유가가 10% 넘게 급등했고 아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오히려 원유 소비량이 늘고 있다.

올해 국내 원유 소비량은 역대 최대치라고 하며
GDP 대비 원유 소비량이 5.7배럴로 OECD 37개국 중 1위이다.
심지어 중국에 비해 2배가량 많은 값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경상수지도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결국 전기요금은 물론 물가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심지어 매년 10~11월에는 전 세계 LNG 수요가 증가해 전기 원가가 비싸져
이번 겨울에 타격이 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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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 국립연구소 INL은 초소형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다.
'MARVEL 프로젝트'로 높이 4.4m에 무게는 2t의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다.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트럭으로도 옮길 수 있으며 특히 설치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SMR과 달리 독립 전력망으로 작동한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한다.

농축도가 5% 미만인 일반 핵연료와 달리 19.5%까지 농축한 우라늄을 사용하며
물이 아닌 액체 금속을 냉각제로 사용한 4세대 원자로라고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도  원자력발전 전문가 채용 공고를 낸만큼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공급의 필요성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SMR, 연료전지 등이 있었는데 과연 어느 것이 살아남게 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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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액체금속으로 냉각…원전사고 위험 원천차단
마블 원자로는 핵분열이 일어나는 노심, 이를 식히는 냉각봉, 노심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변환기 등 세 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노심은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 열에너지를 생성하는 원자로의 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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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성림첨단산업과 미국에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만약 해당 공장이 설립되면 미국 3대 완성차 기업에 납품될 예정이고
머지않아 영구자석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에게서 벗어날 가능성도 생긴다.

성림첨단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영구자석은 자동차 구동모터코어 제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로써 차량 조립 및 배터리 셀을 제외한 전기차의 모든 공급망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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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차를 개발한다고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수소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셀, 시스템 사업, 전략기획 등 10개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직을 찾고 있다.
이번 채용을 기점으로 확실히 수소 생태계 확대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체산화물 수소연료전지(SOFC) 분야 세계 1위 기업은 블룸에너지라고 하며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기가팩토리에서는 1GW 규모 수소연료를 생산중이며
앞으로 4~5GW로 생산량이 확대되면 일반 원자로 4~5개를 가동하는 것과 맞먹는 용량이라고 한다.

"수소 생태계 놓칠 수 없다" 현대차 수소인재 대거 채용
연료전지시스템 등 10개 분야 업계 3년 이상 경력자 대상 현대자동차가 수소 전문인력 수혈에 나선다. 생산·저장·수송·거래를 망라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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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반고체 배터리 생산 공장을 오창에 구축한다.

반고체 배터리는 전고체로 가는 중간 단계로,
액체와 고체가 갖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공정은 크게 바꾸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액체 배터리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해당 공장은 2026~2027년에 상용화할 예정이고
이후 전고체 배터리는 두 단계에 걸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배터리 기업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서 반고체 배터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반면 삼성SDI와 SK온은 전고체 배터리로 직진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SK온은 대전에 전고체 파일럿 생산라인을 건설 중이며 내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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