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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에서 탄소배출 감축 목표가 발의될 예정이다.
탄소부담금 제도 등의 규제도 도입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환경규제에 따라 비용 증가가 예견되어 있다.
운송 원가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물론 친환경 선박 건조에는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해상 운임 비용의 증가로 수출입에 영향이 미칠 것이다.
LG엔솔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가 보조금 지급과 함께
캐나다에 배터리 모듈 공장 건설을 재개한다고 한다.
해당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공장이고
2024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에서 IRA로 미국이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동등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중국 갈륨 통제에 국내 광물 공급망 점검이 있었다.
2차전지, 영구자석, 반도체 등에 필요한 희토류 등의
희귀광물 상당수가 중국에서 공급되고 있다.
다행히 업계 측에서는 대응 방안이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 이외에도 베트남 등 희토류 공급 선택지가 있다고 한다.
법정 최고금리를 계속 낮췄지만, 악영향이 늘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대출금리도 함께 올랐다.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조달금리가 법정 최고금리에 막혀
대부업체, 저축은행이 대출을 포기하게 된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무리한 대출을 막기 위함이었는데
현재는 이게 오히려 대출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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