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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SCO에 사우디 참가 / 삼성물산 그린수소 벨류체

hyuckee 2023. 3.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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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사우디와 이란의 관계 복원을 중재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리고 29일, 사우디가 중국 주도의 SCO에 대화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한다.

SCO는 중국, 러시아 주도의 정치, 경제, 안보 동맹으로
NATO, AUKUS, Quad 등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평가된다.
이 동맹에 이란, 사우디, 인도 등의 나라가 포함된다.

당시 중국이 중재했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이미 화해의 장에서 발만 담근게 아닐까했는데
지난 12월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에서 34개의 협약을 체결했던 것까지 생각하면 꽤 접점이 있어보인다.

中 밀착하는 사우디…국제질서 '요동'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이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에 합류한다. 미국의 오랜 동맹국이자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가 중국과 밀착하면서 중국의 중동 내 입지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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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일본 지요다화공건설과 수소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한다.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하여 원거리 이동과 저장이 쉽도록 수소를 분리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 공급뿐 아니라 운송 및 저장 기술까지 체인 역량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탈탄소 사업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물산, 그린수소 운송·저장 기술 확보
삼성물산이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30일 일본 지요다화공건설과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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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수소 운반' 기술 강화
일본 지요다화공건설과 MOU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 지요다화공건설(이하 지요다)과 손잡고 수소 플랜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30일 삼성물산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지요다 본사에서 '스페라(SPERA) 수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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