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는 인도에 이어 아세안 시장 공략 중이다. 최근 기아가 태국에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했다. 아세안 주요국으로는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등이 있다. 이 시장은 현재 도요타 등 일본차의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반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전긱차 확산으로 기회가 생겼다. 현대차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EV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중국 전기차가 입점해있지만, 아직 늦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베터리셀 합작 공장 등이 가동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으로 원활한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아세안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높아 기대해볼만 하다. 기아에게는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에 이어 6번째로 해외 공장 설립이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