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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3

[25.01.08] 미국에 제철소 짓는 현대제철

엔비디아가 CES2025에서 차세대 GPU를 공개했다.신형 그래픽카드는 기존 제품보다 전력 소모가 절반으로 낮아졌지만 가격도 굉장히 낮다.또한 초당 1조번 연산 단위로 1400TOPS의 높은 성능을 가지며초당 1.8TB로 이전 세대의 2배 성능이라고 한다.일반 사용자는 느끼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산업용으로는 어마어마한 스펙이다. '괴물 GPU' 공개한 엔비디아, 가격은 3분의1美 반도체 3대장 CES 총출동 존재감 더 커진 엔비디아 연산 처리 속도 2배로 늘리고 전력 소모 절반으로 확 줄여 반전 노리는 인텔 인터넷 연결 안 된 PC로도 AI 활용해 번역·영상처리 애플 겨냥한n.news.naver.com엔비디아도 로봇대전에 참가한다.현재까지 로봇하면 테슬라와 현대, 삼성, 그리고 일부 일본 기업 정도가 ..

[24.03.21] 삼성, HBM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 개척하나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3E를 양산해 엔비디아에 납품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 가속기 '마하-1'을 내년 초에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마하-1은 AGI 컴퓨팅랩이 개발하고 있으며 GPU오 메모리반도체 사이의 데이터 병목 현상을 줄이고 전력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심지어 HBM 없이 저전력(LP) 메모리(D램)만 활용하여 LLM 추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HBM 한발 늦었다' 질문에 … 삼성 "곧 가시적 성과" 자신감 삼성전자 주총서 신사업 쏟아내…글로벌 1위 탈환 선언 반도체부문 흑자 설명하며 "인텔 파운드리 위협 안돼" 엔비디아가 휩쓸고 있는 AI가속기 시장에도 도전장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23.02.14] 미국 물가는 언제 잡히는가 / D램의 부활?

미국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비농업 일자리가 증가했고, 실업률도 5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고용지표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 고용시장뿐만이 아니다. 올해 들어 국제 유가도 다시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요 증가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감소 계획 때문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일, CPI 지수가 나온다. 이를 토대로 3월 금리 인상에 대해 초석이 마련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 뜨거운 美고용시장 … 연착륙·경착륙 아닌 '노 랜딩' 급부상 ◆ 미국 경기전망 ◆ 올해 미국 경기 전망에서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체(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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