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알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배터리 하나가 폭발하듯 연소하자 주변의 배터리도 연쇄적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리튬 화재 특성상 물로 꺼지지 않아 연소가 끝난 후 진압이 가능했다.사망자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였고, 대피 교육이 진행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대피 매뉴얼을 번역이 가능한 웹으로 배포하여 교육해야 한다.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로 20명 이상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6시30분까지 공식 사망자는 22명이지만, 연쇄 폭발이 일어나는n.news.naver.com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돌려"24일 리튬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