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에 따라 협동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설립하여 시장에 뛰어든다고 한다. 협동로봇은 단순히 생각하면 로봇팔로,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하고 명령도 간단하여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생산공정에 단순 참여하는 로봇을 넘어 물건을 싣고 나르고 투입하는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협동로봇 시장을 타겟팅한다. 국내에서는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있으며 해외로는 유니버설로봇, 테크맨, 화낙, 아우보 등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협동로봇이 많이 배치될 전망이다. 한화도 뛰어든다 … 판 커진 협동로봇시장 한화로보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