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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

[2024.11.18] 한국의 내일은 어둡다

트럼프 정권과 북한의 파병 등 국제 정세로 국내 증시가 하락세다.더군다나 한국 증시의 수익률이 떨어지는 탓도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왔다.밸류업 프로그램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계속된다.증시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재무 안정성이 흔들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유상증자 규모가 점진적으로 줄고 있고, 영구채 발행이 늘고 있다.영구채는 원금 상환 의무가 없지만 이자만 영구히 지급하는 채권이다.따라서 영구채 발행이 늘수록 단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장기적으로 고금리 이자를 지불하게 되어 부담이 커지게 된다.한편으로 국내 투자자의 경우 미국증시나 비트코인 투자가 늘고 있다.트럼프 트레이드에 편승하는 것이지만, 이를 위해 가계빚이 늘고 있다고 한다.국내 금융시장에서 투자금이 빠져나가면..

[23.03.31] SCO에 사우디 참가 / 삼성물산 그린수소 벨류체

최근 중국이 사우디와 이란의 관계 복원을 중재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리고 29일, 사우디가 중국 주도의 SCO에 대화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한다. SCO는 중국, 러시아 주도의 정치, 경제, 안보 동맹으로 NATO, AUKUS, Quad 등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평가된다. 이 동맹에 이란, 사우디, 인도 등의 나라가 포함된다. 당시 중국이 중재했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이미 화해의 장에서 발만 담근게 아닐까했는데 지난 12월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에서 34개의 협약을 체결했던 것까지 생각하면 꽤 접점이 있어보인다. 中 밀착하는 사우디…국제질서 '요동'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이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에 합류한다. 미국의 오랜 동맹국이자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가 중국과 밀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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