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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

[12월 2~3주차] 세상의 문제아, 중국. 기회인가 위기인가

중국의 저가공세는 철강뿐만이 아니다.흑연 원료를 소성해 만드는 음극재 생산 9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이로 인해 사업 부진은 물론 가동률 하락까지 이어졌다.이차전지 기업의 경우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모두 영업손실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CATL이 독일, 헝가리에 이어 스페인에 배터리 공장을 지으며 유럽에 진출중이다.반도체에도 저가 공세로 D램 가격이 4달만에 36% 하락했다.게다가 마이크로칩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 큰 돈을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보조금에 의존하며 무리한 확장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이처럼 현재 기업은 구조조정과 사업축소를 추진하고 있다.LGD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조직 슬림화하고 있다.베트남과 중국 법인 조직개편을 ..

[24.07.10] SK하이닉스, TSMC, 삼성전자, 과연 승자는?

SK하이닉스는 TSMC와 차세대 제품 HBM4를 개발해 2026년에 양산하겠다고 밝혔었다.HBM에 파운드리의 첨단 공정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SK하이닉스는 D램을 높게 쌓는 기술이 있고, 첨단 패키징 분야 1위인 TSMC와 같이 개발한다.TSMC의 로직 공정을 베이스 다이에 활용해 HBM을 컨트롤하라 계획이다.게다가 TSMC를 매개로 엔비디아와 삼각 동맹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SK, 엔비디아·TSMC와 삼각동맹 굳힌다9월 대만 세미콘타이완 행사에 김주선 하이닉스 사장 첫 참가 TSMC 핵심 경영진과 대담 엔비디아 젠슨 황과도 회동 차세대 HBM4 개발·탑재 협업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연합 전선이 더욱 두터n.news.naver.com  '넘사벽' 된 TSMC…"반격 기회도 없다" 반도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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