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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2

[23.08.01] 배터리에 중국산 늘어난다 / 농업은 브라질

중국 배터리 소재 회사들이 한국에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IRA 규제를 우회하여 중국산 대신 한국산으로 시장 진출을 노리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 생산된 소재는 한국의 제조사에 공급되어 IRA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 진출하는 론바이를 제외하고 화유코발트나 거린메이는 국내 기업과 합작하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대부분 전구체나 니켈, 리튬 가공 공장이다. 충북 청주, 포항, 새만금 등 2차전지 특화지구에는 이러한 중국계 회사가 생기는 중이라 한다. 배터리 소재와 광물에 대한 IRA 세부지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 기업 출자비율에 따라 이러한 한중 합작비율이 확정될 것이라고 한다. "너도나도 한국으로"…중국 배터리 기업들 '진짜' 속내는? 중국 배터리 소재 회사들..

[23.02.20] 원전의 미래, SMR / 식량산업의 변화

조선사도 눈여겨보고 있던 SMR(소형모둘형원자로)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why SMR? SMR은 기존 원전과 달리, 소형이라 안전하면서도 건설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소형이므로 활용 방안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기 생산 외에도 열도 공급 가능하며, 터빈을 돌린다면 수소 생산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그린 수소가 대량 생산되어 하루 빨리 수소 경제가 성장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기업은 가 유일하고, SMR 1위 기업은 미국의 라고 한다. 이외에도 현대, SK, 삼성물산 등 여러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대형 원전 '아킬레스건' 없앤 SMR … 韓, 美·中 넘어설 기회 그린에너지 혁명 SMR 연결 부위 없이 일체형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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