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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2

[23.07.06] 중국 수출 통제의 여파는?

이번 중국의 갈륨, 게르마늄 수출 통제에 유럽도 바쁘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을 보유한 네덜란드는 갈륨에 발목이 잡혔고 이외에도 광물 추가 제재 가능성 때문에 여간 힘들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단순한 간섭이 아닌 내수체계 확립을 위한 것이라면 다른 국가들도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광물 자립에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상황이 심화된다면 에너지, 경제 안보를 위해 산발적으로 MOU 체결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中, 반도체 보복에 유럽도 비상…다음은 희토류 수출 막을 수도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이 내놓은 산업금속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통제 조치에 세계 각국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이 희토류와 리튬 등 또 다른 핵심 광..

[23.07.04] 중국 또 원자재 수출 통제

중국이 갈륨, 게르마늄에 대한 제품 수출을 제한한다고 한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반도체 및 전자제품에 쓰이는 금속으로 미국에 대한 견제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지난 5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품 수입 금지 제재가 있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수출통제에 대한 법만 제정했고 실제로 행하지 않았지만, 이번 통제를 기점으로 희토류까지도 통제할 가능성이 생겼다. 만약 그 정도로 크게 번진다면, 우리나라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中, 美반도체 제재에 맞불 중국이 반도체와 전자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제한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가 강화되는 것에 대한 맞불 조치로 풀이된다. 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n.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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