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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석유화학, 몰락이냐 재건이냐

hyuckee 2025. 3.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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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불황으로 재무지표가 악화돼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러우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도입할 수 있다.
또한 트럼프의 이란 원유 수출량 제재로 중국의 원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미국으로의 중국산 LNG가 끊기면 남은 물량이 한국과 일본으로 흘러 들어올 수 있다.
게다가 미국의 관세로 캐나다 원유의 수출처가 다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최근 석유화학 기업이 ESS에 액침냉각 기술을 지원하며 새로운 먹거리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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