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5] 작년과 올해는 LNG 붐

트럼프 정부 출범과 함께 LNG 수출이 확대되었다.
따라서 LNG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FSRU(부유식 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수요가 늘고 있다.

HD현대마린 솔루션은 국내 유일 FSRU 공급 기업이다.
현대마린은 1년만에 LNG 운반선을 FSRU로 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육상에서 LNG 터미널을 짓는데에 3~5년, FSRU를 새로 건조하는 데에 2~3년이 걸리는 반면
HD현대마린 솔루션은 싱가포르 시트리움과 함께 선박 개조를 가장 잘하는 기업에 속한다.
또한 친환경 엔진은 기술 장벽이 높기 때문에 중국이 쉽게 따라오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해상 LNG 터미널' 붐…물 만난 HD현대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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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셀룰로스는 철보다 강하고 플라스틱보다 가벼운 신소재다.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이러한 나노셀룰로스는 자동차 내장재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었다.
최근 이외에도 플라스틱 소재, 2차전지 분리막 등 여러 분야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지업체가 경쟁에 뛰어들었고,
높은 생산비용을 낮출기 위해 현재 커피 찌꺼기, 왕겨 등을 사용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철보다 질긴 '커피찌꺼기 섬유'…韓, 5조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