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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했다.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지역에 서버 수십만 대를 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미 텍사스주에 2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와 전력 거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빅테크 기업의 RE100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공급에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추가로 추후에는 태양광발전 외에 풍력발전 등 신재생 발전 용량을 늘릴 예정이다.
2030 수소 생태계 확립을 위해서는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제일 중요하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활성에 충전소부터 빠르게 지었던 것과 동일하다.
국내에서는 이미 현대자동차가 승용차인 넥쏘 이외에 수소버스를 잡고 있다.
중국의 저가 배터리 공세로 전기차의 배터리는 대부분 중국산이다.
여기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는 수소버스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충전소를 확보해야 하고
코하이젠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수소버스 충전소를 늘릴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에도 AI를 활용해 제품 설계, 공장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셀을 설계해주는 AI 추천 모형을 개발했다고 한다.
고객사가 요구하는 성능에 맞춰 셀을 설계해준다고 한다.
향후에는 배터리 모듈과 팩 설계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코프로의 공장에는 AI 관제안전시스템으로 안전관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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