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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목표 경제 성장률 목표치 발표했다.
연초 리오프닝 이후, 시진핑 3기에 대해 올해 6% 성장률을 기대했지만,
중국 정부는 무리한 성장보다는 안정을 택해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지난 팬데믹과 부동산 버블 등의 여파로 아직 중국 경제가 완전히 활성화되지는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일부 여론에서는 예전과 달리 고성장의 모습을 보기 힘든 '피크 차이나'를 다시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의존도가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 관점에서는 중국의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길 기다리고 있지만, 반대로 경기 회복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원유 및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맞물려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 것 같다.
오는 21~22일, FOMC 정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 회의에서 연준이 0.25%의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인지, 빅스텝을 밟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에 발표되는 2월 비농업 부분 고용 변화와 10일에 발표되는 2월 고용 보고서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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