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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기술 유출일까? 제품 도용일까?

최근 화웨이는 최신 스마트포뉴 '메이트 60 프로'에 7나노 공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 기업은 미국의 첨단 장비를 사용할 수 없기에 중국이 기술개발에 성공한 것인가 의혹이 있었다. 그리고 해당 스마트폰의 메모리칩에는 SK하이닉스의 것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하이닉스 측에서는 직접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고 현재는 중개업자의 유통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대한 기술 수출을 중단해왔다. 특히 2020년 당시에는 화웨이에 반도체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블랙리스트를 만든적도 있다. 하이닉스는 중국에 공장이 있더라도 완성품은 국내로 들여온 뒤 수출절차를 밟는다고 한다. 충격적인 만큼 이번 사안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화웨이폰서 메모리 나오자 화들짝 … SK하이닉스, ..

[23.04.06] 중국 희토류 수출규제 / 보조금 위한 MOU 시작

중국이 희토류 자석 수출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12월 공개한 '중국 수출규제, 수출제한 기술 목록'에 여러 기술들이 추가되고 있다. 최근 미국, 일본 등이 중국을 견제하며 반도체 장비 등을 규제했는데, 이에 대응한 것을 보인다. 희토류 자석은 전기차, 발전 모터 등 탈탄소 산업 분야에 핵심 부품을 쓰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구자석 수입액 중 약 88%가 중국산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다행히 중국 법인에서 모터 코어를 생산하거나, 대체 수입처 확보, 국내 생산 가능 자석 사용 등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中 '점유율 90%' 희토류 자석 무기삼아 … 美日 반도체규제 맞불 네오디뮴·사마륨 코발트 자석 中수출규제기술목록 추가할듯 서방의 반도체 규제 보복 차원 전기차 모터·스마트폰·로봇등 산업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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