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용 특수유리 제조 세계 1위 기업 코닝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코닝은 특수유리, LCD 유리 등을 생산하며 주로 휴대폰에 쓰인다. 이번에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를 공개했고, z플립5 일부 제품에도 사용됐다. 코닝은 이곳에서 폴더블폰에 주로 사용되는 '벤더블 유리' 분야의 통합 공급망을 한국에 세계 최초로 구축한다. 5년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 투자가뭄 속…美 코닝, 韓에 2조 단비 공급망 협업 삼성 있는 아산에 휴대폰용 '휘는 유리' 공장 부진한 투자 7월 국내 설비투자 8.9% 급감…11년來 최악 디스플레이용 특수유리 제조에서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코닝이 충남 아산에 15억달러(약 2조원) n.news.naver.com 美 코닝, 한국에 2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