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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3

[24.03.22] 미국 금리 인하 올 6월 예정

Fed가 올해 기준금리 0.25%p씩 3차례 인하 계획을 유지했다. 경제가 강해졌고, 인플레이션도 2%로 하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대선 이전인 6월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 금 및 원자재, 지트코인에 돈이 몰리는 에브리싱 랠리가 펼쳐졌다. 금리 인하시 달러 약세이며 국채 금리도 떨어져 대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오른다. 달러당 원화값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내의 경우 반도체 업황 회복과 밸류업 정책에 증시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미국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한은은 4분기 즈음 인하 가능성이 있다. '비둘기 파월'이 날아왔다…코스피 급등·환율 급락 코스피지수가 23개월 만에 2750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6개월 만에 900선을 넘었다. 미국 주식..

[23.09.22] 미국 5%대 기준금리 버틸 수 있을까

20일 진행된 FOMC 정례회의를 통해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 5%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성장세가 강하고 인플레이션 하강이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여러 지표를 통해 물가가 쉽게 잡히질 않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는 3.5%와 5.25%로 약 2%p 차이가 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에는 국내 외국인 주식과 채권 투자자금을 합쳐 약 2조가 빠졌다고 한다. 심지어 향후 금리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자본 유출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환율과 물가는 뛰고, 무역수지는 연이은 적자로 불안하다. 일본에 가격경쟁력이 밀리면서 수출에 영향이 생기고 있다. 심지어 유가는 날이 지나도 상승세가 멈출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나라는 L자형..

[23.09.20] 유가 어디까지 오를까?

현물시장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고 한다. 직접적인 원인은 사우디와 러시아의 올해 말까지 연장된 원유 감산이다. 심지어 나이지리아의 전력망 붕괴와 리비아의 대홍수로 수급 불균형이 생겼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중국은 경기부양 중으로 원유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슈퍼위크'다. 따라서 유가 및 물가 상승세가 금리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 3%대를 넘어버린 물가 상승률이 급증할 수 있다. 또,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외환보유액이 점차 감소하여 외부 충격을 방어할 수 없게 된다. 차라리 우리도 따라서 금리라도 올리는게 낫지 않을..

[23.08.23] 가계대출 증가 / 장기 국채 금리 증가

가계빚이 3분기(9개월)만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부동산 경기 둔화로 주택 자금 수요가 줄었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금리도 올랐었다. 반면 최근 집값 반등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주택담보대출은 1031조 가량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한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은 이제 연 4%를 넘었고 변동형에 대해 최고 금리는 연 7%에 육박한다고 한다. 지난 7월에 산정되었듯 현재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5%에 육박한다. 이를 안정적이라 할 수 있는 80%까지 낮추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정책들과 관련해 가계대출은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은 총재는 가계부채를 중장기적으로 90%로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담대 사상최대 …가계빚 9개월만에..

[23.07.28] 미국-한국 기준금리 차이 역대 최대

26일, 미국 Fed(연준)가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미국 기준금리는 5.25~5.5%로 2001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며, 현재 한국(3.5%)과 기준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인 2%p라고 한다. 파월 의장은 아직 물가 상승률 2% 목표를 놓치 않았고 올해에는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어, 앞으로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높아진 금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지이다. 美 긴축종료 신호…요동치는 투자지형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 시장선 "사실상 끝" 한미금리差 2%P 시대, 글로벌 머니무브 격랑 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6일(현지..

[23.07.14] 머스크가 AI? / 중국 휘청이나

AI에 굉장히 반대하던 일론 머스크가 AI회사를 출범했다. 오픈 AI와 경쟁하는 회사인 'xAI'라는 회사이며 목표는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도덕성을 지닌, 인류에 호기심이 많은 AI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챗GPT와 경쟁 언급한 머스크 … 석달만에 'xAI' 출범 구글·오픈AI 출신 대거 영입 트위터·테슬라 데이터로 학습 "5년내 사람보다 똑똑해질 것" 불붙은 테크업계 속도 경쟁 신규서비스 출시간격 확 줄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월부터 비밀리에 준비 n.news.naver.com 우주 연구로 가는 'AI 전쟁'…머스크도 참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업 ‘xAI’ 설립 소식을 알렸다. 회사 창립 목표..

[23.07.12] 일본 반도체 살아나나 / 미국은 아직도 긴축싸움

올해 2분기부터 세계적으로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이 본격화되었다. 상반기에 화제였던 핵심 산업 공급망 재편에 따라 돈이 움직이고 있다. 그렇게 빠져나온 자금은 일본, 인도, 대만 등으로 이동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증시로부터 발견할 수 있다. 일본 증시는 33년 만의 최고치를 연일 깨고 나스닥보다 높은 20%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한다. 인도의 센섹스 지수도 9.7%의 상승률로 역대 최고치를 깼다고 한다. 인도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6.3%로 성장세가 탄탄하기에 주목받고 있다. 상반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 가량 하락했다고 한다.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중국 소비 회복이 더디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은 늘고 있다. 中 탈출한 뭉칫돈 日·인도로 대이동 美주도 공급망 재편에..

[23.05.02] 경제 침체 위험하다

5월 3일, Fed 통화정책 결정 회의가 열린다. 여기서 기준금리가 0.25%p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만약 0.5%p가 오르면 미국은 5.5%, 한국은 3.5%로 2.0%p 차이가 난다. 따라서 현재 환율은 달러당 약 1340원인데 더욱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4일에 애플 실적이 발표되고 1분기 테크주 실적 발표가 완료된다. 이후 5일에는 4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며 따라서 다음 통화정책 결정에 참고될 예정이다. 0.25%P냐, 0.5%P냐…FOMC에 쏠린 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번 주(1~5일) 뉴욕증시는 2~3일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시장 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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