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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2

[23.04.04] 갑작스런 환율 상승, 그 이유는?

OPEC+에서 석유 생산을 갑작스럽게 줄인다고 한다. 사우디를 비롯한 산유국에서는 SVB 파산 여파로 인한 유가 급락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유가를 올려야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가가 급등한다면 물가 역시 함께 오르게 된다. 결국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 따라서 경상수지 적자 확대가 불가피하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현재 경상수지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빈살만, 또 바이든에 뒤통수 … 러·中과 밀착하며 원유감산 주도 기습 감산에 유가 8% 급등 사우디 거침없는 반미행보 유가 하락하자 전격 감산 결정 푸틴 편들며 美 심기 자극 中주도 상하이협력기구도 합류 백악관 "바람직하지 않다" 유감비축유 방출로 대응 나설듯 ◆ OPEC+ 기..

[23.02.09] 긴축유지 / 12월 경상수지

파월 의장이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자리는 예상치보다 많았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서? 파월은 아직 물가상승률 2% 목표를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 상품 가격은 물가 하락이 시작됐지만, 주택 및 서비스 시장에서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최종 금리 전망치를 5.4%로 제시했던 것을 생각하면 5%까지는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파월 "1월 고용 예상 뛰어넘은 호조…필요하다면 더 큰 폭으로 금리 인상"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1월 노동시장 지표를 언급하며 긴축 기조가 강화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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