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중소기업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에는 신재생에너지, IT, 중경공업, 바이오의료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SKIV는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 탈피를 위해 추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이후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IT, 신재생에너지, 일반 제조업, 의료 및 제약 등 크게 4 구역으로 나눠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제조공장과 기술이전, 제조, 운영, 관리, 판매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수소연료전지의 가온셀, 전기차 제조 회사인 이엘비앤티, 체외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중동 한복판에 K중기 23곳 '미래형 산단' 사우디, 13조원 투자해 韓기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