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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의 둔화세가 느려졌다.
전년 동월보다 6.4% 오른 수치로, 12월에 비해 0.1%p 낮아진 것이다.
이중 에너지 비용이 다시 급등세를 보였다고 한다.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러시아의 원유 감산 결정 등으로 앞으로도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에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은 비축유를 풀어 유가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에너지뿐만 아니라 주거비, 식료품 등 전체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이 더 오를 것이라는 우려는 덜었지만, 다음 달 금리를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 원유 감산에 미국은 비축유 풀어 '유가 안정' - 한국경제
중국의 리오프닝이 세계 경제에 주는 활력이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why?
현재 중국은 역대 최고로 상승한 부채비율과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소비가 해외보다 내수 서비스업에 쏠리고 있다고 한다.
과거 중국은 경기가 하강하면 돈을 쏟아부어서 해결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부채 부담 때문에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주택 가격 하락이 자산과 소비 감소로 이어져 대다수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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